아쉬운 차수리, 대충 정리 되어간다

이번 주, 중고차를 구입했다.


1인 차주라 관리가 대충은 되었겠지 생각했지만 세세하게 들여다보니 여기저기 손볼 곳이 많다.


엔진오일,  오일필터,  에어크리너,  엔진 플러싱

부동액,  점화코일 (#1, 2, 3, 4),  점화플러그 (#1, 2, 3, 4),  흡기 클리닝,  와이퍼(블레이드)

브리지스톤 타이어 4개,  얼라이먼트

리어암 좌/우 2개,  얼라이먼트

매립 지니맵 8GB SD카드 구매/업그레이드,  핸들 커버,  도어 가드 5.9M,  사이드 보조미러 2개 외 기타등등...,


이리저리 특화된 곳에 방문해서 점검하다보니 이번 주는 차수리만 하다 끝이 난것 같다.


참고로 전 차주가 매립된 네비의 시리얼도 모르고해서 센터페시아를 뜯어보니 지랄~~ 백커버에 시리얼이 뜯겨져나가고 없더라~~

현대 만도 지니맵 기존거로는 업데이트 할 방법이 없어 센터에 들어가니 젠장 새주소때문에 SD카드를 8GB로 바꾸란다. 

6만원 달라더라

내가 기존사용하던 파인드라이브를 장착하려고 물어보니 후방카메라, 불박 기존거 뜯고 새로 작업해야 한다네 공임만 40만원 달라니..., 기존 후카, 불박을 사용할수만 있었어도 괜찮았는데...., 공임말고도 너무 들어 포기하고 SD카드만 구매하고 이후부터 지도에 안나오는 거는 그냥 폰으로 볼련다.




사실은 새차, 말리부를 사고 싶었다. 


하지만, 회사에서 업무를 위해 차량으로 이동하는 거리가 일 평균 200km 정도 되기도 하고 400km 넘는 경우도 허다하고...

심각하게 고민을 했었다. 새차 사? 말어? 결국에는 중고차이고 국민차인 소나타로  안착.


이전 회사에서는 차량구매시 50% 무상지원, 퇴사시까지 수리비 전액지원(상한선 없음), 조금만 이상하면 바로 부품교체하니 결국엔 수리비로 들어가는 비용이 최소화되는 효과와 구매비용의 50%를 지원반다보니 충성도 또한 상승.


그러나 지금 회사의 경우는 운행거리에 따른 감가상각비용으로 월 최대 13만원이 전부다.

그러니 직원들이 서로 자기차 타기를 꺼려한다. 어쩔수없는 것을 이해하기도 하고 급여가 적은 직원들의 경우 수리비용을 충당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어지간하면 내 차로 이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상한선 없는 수리비라도 지원해 줬으면..., 이런 이유로 회사에서 법인차가 나온다. 

부산에서 거창, 합천, 함양등을 1일 코스로 스파크를 타고 이동해보면 스파크 줘도 못탄다. 너~무 피곤하니까!!!


왜?  복귀 후에 서류마감, 보고등을 하면 시간이 몇 시일것 같은지 가늠해보면 답? 나온다

이렇게 매일 근무한다고 생각하면 내가 이렇게 하소연 하는 것이 잘 못한 생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묘한오빠

남자의 호칭 중에 "오빠"처럼 묘한 것도 없었다

이미지 맵

묘한오빠/혼자 해본다 다른 글

이 글에 담긴 의견 4

*

*

LiveRe. 이동

    • 아무리 관리 잘한 중고차도 구입하면 새로 정비하는데 돈이 꽤 들어가더라고요.
      그냥 타도 굴러가긴 하지만 아쉬운 곳들 수리하다 보면 한도 끝도 없다는...

    • 그래도 1인 차주라 어느정도는 관리가 되어서 수리하는데 중요부품들은 100만원선에서 수리가 마무리되어 다행입니다. 이제부터 관리 잘하면 이차도 30만키로는 충분히 탈수이겠네요 ^^

    • 제법 장거리인데 최소한 아반떼급은 되야지 스파크는 많이 심하네요....
      왔다갔다 진이 빠져서 일하기 힘드시겠습니다.. ㅠㅠ

    • 그래서 결국에는 중고차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장거리를 다니기에는 작은차가 나쁘지는 않지만 너무 힘들고 피곤해서요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