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중고자동차 ECU 초기화로 연비개선 효과를 보자

DIY, 중고자동차 ECU 초기화로 연비개선 효과를 보자


17년 12월에 중고차를 구입하고 최대연비가 11Km/h 정도 밖에 나오지를 않고 이상하리만큼 주행과 과속시 힘이 딸리는 증상이 발생해서 얼라이먼트도 보고 타이어도 교체하고 기타소모품을 교체해도 동일한 현상에 한달 전, ECU(Electronic Control Unit) 초기화를 했습니다.



여기서, ECU (Electronic Control Unit)는 뭘까?


차량 엔진의 점화 시기와 연료 분사, 아이들링, 리밋 설정, 엔진 기능 제어와 자동변속기 제어와 구동계, 브레이크 계통, 스티어링 계통등 자동차의 모든 움직임에 관련된 것을 제어하는 곳으로 자동차의 컴퓨터 같은 것이라고 말할수 있다.


ECU는 학습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운전자의 운전 습관과 현재 자동차의 상태를 파악하고 이것을 자동차에 적용한다.




저와 같은 예로 중고차를 구입 했을 경우,


전, 차주가 자동차를 아주 조심스럽게 운전하시는 분이거나 정말 가까운 거리로 출퇴근만 하고 하루종일 자동차를 세워두는 운전자의 운전 스타일을 학습한 경우의 자동차는 연비도 안좋아지고 속 터질 정도로 차가 안 나간다.


이런 경우, ECU 초기화를 한번 해주면 간단하게 해결될 수도 있습니다.




ECU 초기화 방법, 어렵지 않습니다.


가까운 카센터에 가서 스케너 장비로 초기화해도 되지만 귀찮을 경우, 

아래 사진처럼 밧데리 플러그를 분리했다 5분 정도 시간이 흐른뒤, 재장착하고 시동을 켜기 전에 연결된 블랙박스, 네비게이션, 기타 장치들을 모두 분리했다가 시동켜고 1분 정도 워밍업 후, 시간차를 두고 기어변속, 브레이크, 공조기, 오디오등을 켜고 끄고를 한번씩 해주고 주행을 해주면 되는데 이제 부터 길들이기를 한다는 생각으로 원하는 스타일로 운행하면 됩니다.





ECU 초기화를 한 뒤, 한달 정도의 시간이 흘렀고 충분한 학습이 된 것을 확인 해봅니다.


설명절 동안 짧은 시내 주행만 하다가 오늘 창녕을 왕복하며 중간 중간 계기판을 찍어보았다. 

지금 타고 있는 YF소나타는 배기량 2000cc로 평균 복합연비가 15~16Km/L 정도면 매우 만족스러운 연비와 과속시 출력저하 현상도 없어졌고 시내주행시에도 평균연비가 12~13Km/L면 매우 잘 나오는 편인걸 확인할 수 있다.




묘한오빠

남자의 호칭 중에 "오빠"처럼 묘한 것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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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담긴 의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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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첨부

    • 와~ 자동차도 초기화가 저렇게 되긴 하는군요.. @.@

    • 엔진오일 교체하거나 점화플러그/케이블 교체시에도 한번 시도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컴퓨터도 장시간 켜놓고 쓰다보면 느리잖아요 ㅋㅋ
      그때 재부팅 하는거랑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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