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engers: Infinity War,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가끔 영화를 선택하다보면 쓰레기같은 영화를 보게 될때가 있다.
아침에 아줌마들이 즐겨보는 막장 드라마가 훨씬 재밌었던게 아닌가싶을 정도의 쓰레기 같은 영화였다.
많은 분들이 재밌다고 하던 이유가 나 혼자 죽을 수 없다는 심정의 추천이 아닌가싶은데...,
코알라님의 인피니티 워에 대한 이야기에 영구와 땡칠이 이야기를 다룰때 알아봤어야 하는데...,
두번 다시 마블시리즈는 영화관에서 안보는 걸로 한줄평을 굳이 남기자면 쓰레기 같은 영화다

뭐... 이런 류의 영화는 스토리를 보는 것이 아니라 눈요기 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보시면 될듯요... ㅎㅎ;;
안봐서 모르겠지만, 트랜스포머랑 비슷하지 않나요...? 스토리는 없고 현란한 영상(눈요기 거리)을 대형 화면으로 보는거죠...
저는 <블랙팬서> 부터 마블늠들 정신줄 놨구나 싶더라고요..
영화 보는 내내 30년 전으로 돌아간 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