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먹은 사람은 있어도 두번 먹은 사람은 없을 것 같은 경주 교리김밥

한번 먹은 사람은 있어도 두번 먹은 사람은 없을 것 같은 경주 교리김밥




2018년 11월 부터 잦은 출장으로 인해 두달여 기간 동안 집에서 보낸 시간이 보름정도 되었던 것 같다.


가족들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매번 생일이 바뀌는 음력 생일을 양력으로 지내기로 하고 

또,  1월 11일이 결혼 기념일이라 겸사겸사 1월 첫 주말을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보내기로 한다.


잦은 출장으로 피곤하여 간단하게 경주를 둘러보기로 하고 

점심을 3대 김밥집이라는 교리김밥을 먹어보기로 했는데...,



일단, 

서비스가 매우 불만족스럽기도 하고  1인 2줄씩만 파는데 가격이 8천원이나 하더라.

그런데 재료가 부족하다면서 1줄씩 팔지않는 이유?


별거없는 김밥 1줄에 4천원이라면 과연 사먹을까?


그리고 국수를 먹지 않으면 매장에서 김밥을 먹을 수도 없는 웃기는 판매전략.


교리김밥의 나의 후기...?     싸구려 김을 사용해서 비릿내가 심하게 납니다.
김치를 재활용하는듯..., 김치 크기가 재각각.

한번 먹은 사람은 있어도 두번 먹은 사람은 없겠다.



참고로 전국에서 음식 맛없기로 소문난 곳이 경주인 것을 알길 없는 외지인이라면 계속 사먹겠지






다시한번 메스컴에 속았던 나의 일상을 교훈삼아 경주가서 후회할 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어찌되었던 간에 밥을 먹었으니 간단하게 소화도 시킬겸..., 월정교와 최부자집으로 가봅니다.





숙소에 들어가 잠시 낮잠?에 깜짝 놀라 일어나 급하게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내가 알고 있는 이름으로 안압지..., 요즘은 동궁과 월지로 불러지고 있는 곳을 이 겨울에 보려면 배가 든든해야겠죠 ^^ 

경주시청 근처에 싸가지 없는 갈비집으로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정말 현지인이 추천할 만한 곳이긴 하던데...,

일단, 가격이 쌉니다.  관광지에서 1인분에 7,000원...,   맛은 so~so~ 하지만 나름 먹을만 합니다.


맛이 so~so~한 이유를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싸가지라는 뜻이 한가지, 두가지, 식으로  無색소, 無방부재, 無냉동, 無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렇다던데...,


처음에 양념돼지갈비를 시켰는데...,   평상시 보던 것과 다르기도 하고 맛도 양념맛이 나는 듯 아닌 듯 하지만 고기를 먹을수록 양념맛이 느껴지는 조금 희안한 맛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된장은 정말 짭짤한게 맛,  있었습니다. ^^ 







든든하게 먹고 내가 알고 있던 안압지(동궁과 월지)로 가봅니다. 


겨울이라 그런건지는 몰라도 이게 답니다.  

TV에서는 참 멋있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안압지의 아름다움을 내가 사진으로 담지를 못하는구나!?  생각하며 위안을 삼았습니다 ^;






이번에 장만한 사과폰으로 야간 사진촬영의 한계를 느끼며 경주여행 후기를 마칩니다 ^;

묘한오빠

남자의 호칭 중에 "오빠"처럼 묘한 것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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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담긴 의견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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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밥이 1줄에 4천 원이라....사진을 보아하니 천 원 받아도 아까워 보이는데요 ㅋㅋㅋㅋ;;
      음식점이 갖춰야 할 기본 중의 기본인 맛과 서비스가 둘 다 없는 음식점이라니 놀랍네요.

      그나마 저녁이라도 정상적이어서 다행이네요 ㅋㅋㅋㅋ

    • 1회용 도시락 하나가 8천원이니 2팩이니 16,000원이면 겁나게 비싼거죠 ㅎㅎ

    •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는 방송국 놈들도 문제지만,
      이름 날리기 전에는 이렇지 않았을텐데 초심을 잃어버린 주인장인가 봅니다..

      내 돈 주고는 절대 사먹지 않을 양에, 가격이군요~ @.@

    • 1회 용기 하나에 8천원에 놀랐습니다 ^^;
      다시 한번 느낀 점 !!!

      "절대 TV에 나온집은 가면 안되겠다"

      라는 생각과 이번을 계기로 아이들도 조금은 배우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

    • 교리김밥 유명하지않나요? 조금 비싼감은있는데 제가 갔을때는 덜기다려서 먹었는데 그럭저럭이였다는... 너무 기대해서 그럴까요...?

    • 김에서 나는 비릿내를 느끼면서 먹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
      맛있다고 말하기도 뭐하지만,
      또 그렇다고 맛있다고도 말하기 힘든..., 재료를 너무 싼거를 쓰는게 아닌가싶어서요 ^^;

    • 싸가지없는 갈비라고해서 저녁까지 실패하신 줄 알았더니 식당이름이군요 ㅎㅎ 다행입니다.
      김밥집은 사진으로 보면 진자 별거없는데 가격은 관광지니까 그렇다쳐도 서비스가 아주 엉망이네요. 국수안먹으면 못먹는다는게..참나.
      묘한오빠님의 희생;으로 저는 '믿거'하겠습니다 ㅎㅎ

    • 김에서 비릿내가 나지 않았다면 그냥저냥 먹을만은 했을텐데..., 재료의 질이 많이 떨어지는 것과 가격대에 실망이 매우 컷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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